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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10년간 혼자…이혼 뒤 마음 둘 곳 없어 일에 올인했다” 외로운 속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0 14:43
2017년 12월 10일 14시 43분
입력
2017-12-10 14:41
2017년 12월 10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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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제공
배우 박준금이 이혼 등 자신의 과거사를 털어놨다.
9일 방송한 KBS1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 김영란 김혜정 박준금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준금은 시험관 아기 시술 시도를 12번 한 경험부터 10년 전 이혼 한 사연을 털어놨다.
박준금은 그러면서 “10년간 혼자 살고 있다”면서 “아이가 안 생긴 게 잘됐던 것 같다. 고통스러운 시간도 많고 경쟁하는 것도 힘들고 부모님 먼저 보내면서 너무 아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스물여섯 살에 돌아가셔서 죽음을 빨리 알았다. 그래서 내 아이를 낳아서 힘든 일을 똑같이 나누고 싶지 않았다. 생겼으면 좋은 점이 있었겠지만 나는 그냥 살다 가는 것이다. 똑같은 걸 대물림하고 싶진 않다”고 했다.
박준금은 그러면서도 외로운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이혼하고 마음 둘 데가 없더라. 그래서 완전히 일에 올인했다. 그러다보니 일을 빼면 아무것도 없었다. 일에 집착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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