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신동’ 신예림, 믹스나인 출연…16세 ‘숙녀’로 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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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25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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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림(슈퍼스타K 시즌3, 믹스나인)
사진=손예림(슈퍼스타K 시즌3, 믹스나인)
2011년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음악 신동으로 불렸던 손예림이 걸그룹 데뷔에 도전한다.

24일 공개된 JTBC ‘믹스나인’ 예고 영상을 보면, 손예림은 약 6년 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냈다. 열여섯 살이 된 손예림은 한결 성숙해진 모습으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앞서 손예림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열 살밖에 되지 않았던 손예림은 당시에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손예림은 ‘슈퍼스타 K’의 TOP10 선발을 앞두고 “음악 공부가 더 필요한 것 같다”며 기권을 선언해 아쉬움을 주었다.

현재 손예림은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믹스나인’에도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한다.

한편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전국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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