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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헤어질 수밖에’로 가을 발라드대첩 ‘합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10-20 15:13
2017년 10월 20일 15시 13분
입력
2017-10-20 14:51
2017년 10월 20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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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나영 ‘헤어질 수밖에’. 사진제공|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나영이 20일 오후 6시, 6개월 만에 새 싱글 ‘헤어질 수밖에’를 공개하며 올 가을 발라드 열풍에 합류한다.
신곡 ‘헤어질 수밖에’는 가을에 어울리는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김세진과 김나영을 음악차트 1위에 오르게 한 ‘어땠을까’를 만들어낸 로하이(Lohi)가 협업으로 탄생시킨 발라드이다.
우리가 사랑하다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누구의 잘못이라 정의할 수는 없지만 결국 헤어져 둘에서 혼자가 되어버린 이별의 아픔을 김나영 특유의 가슴 저미는 먹먹함으로 담아냈다. 계절의 분위기를 닮은 도입부의 피아노 선율과 슬픔이 느껴지는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후반부로 가면서 더욱 애절한 김나영만의 호소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듣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만든다.
가수 김나영 ‘헤어질 수밖에’. 사진제공|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번 ‘헤어질 수밖에’ 뮤직비디오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배윤경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김나영 소속사 측은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과 쓸쓸함이 느껴지는 계절, 김나영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 곡으로 기대되는 ‘헤어질 수밖에’가 올 가을 이별의 아픔을 겪었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발라드곡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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