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범죄도시’ 관객수 300만 넘어설 듯…마동석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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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4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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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범죄도시’가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마동석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마동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부라더’ 홍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마동석은 흰색 셔츠를 입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그의 미소에 눈길이 간다.

사진을 본 마동석의 팬들은 게시물에 “형님 범죄도시 재미있게 잘 봤어요~^^(wooh****)” 등의 댓글을 남겼다.

팬들의 응원대로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는 승승장구 중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 기준 ‘범죄도시’의 누적관객 수는 291만6894명이다. 토요일인 이날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동석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부라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마동석·이동휘)가 묘한 여인 오로라(이하늬)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면서 그려지는 코미디 영화다. 11월 2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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