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버락 오바마, 하비 웨인스타인 비난 성명…“역겹다, 비난 받아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1 13:55
2017년 10월 11일 13시 55분
입력
2017-10-11 13:49
2017년 10월 11일 13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그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쉘과 나는 최근 하비 웨인스타인에 관한 보도를 보고 역겨웠다"며 "그러한 방식으로 여성을 비판하고 타락시키는 사람은 부와 지위에 관계없이 비난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는 이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나선 여성들의 용기를 북돋아줘야 한다"며 "이제 우리는 새로운 문화를 확립해야 한다. 소녀들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소년들에게는 예의와 존경심을 가르쳐줘야 이런 일들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5일 뉴욕 타임스는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을 최초 보도했다. 피해자는 하비 와인스타인이 세운 웨인스타인 컴퍼니의 여직원들, 배우 기네스 펠트로, 안젤리나 졸리, 애슐리 주드 등이 포함돼 충격을 안겼다. 현재 피해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바마의 첫째 딸 말리아는 \'웨인스타인 컴퍼니\'에서 올해 인턴을 한 바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하비 웨인스타인은 클린턴,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거액의 정치 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출근길 롱패딩 챙기세요”…아침 최저 -6도 ‘강추위’
유전병 극복한 아기 멀둔 등 네이처 선정 올해 과학계 빛낸 인물 10인
“가계빚 10%P 줄이고 기업신용 늘리면 경제성장률 0.2%P 오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