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준 “부유한 집안 믿고 사고 많이 쳐…아버지가 항상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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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8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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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일반인과의 열애설이 터진 배우 류태준의 어린시절 고백이 눈길을 끈다.

류태준은 2011년 SBS ‘강심장’에서 “어릴 때부터 비교적 부유한 형편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다”며 “부모님만 믿고 철없는 행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과 사고를 쳐도 아버지가 항상 조용히 수습을 해주셨다. 성인이 되어서도 필요한 게 있으면 습관처럼 아버지에게 한 통 걸어 해결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철없던 시절이 후회가 된다”고 반성했다.

이날 한 매체는 류태준이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40대 중반 파워블로거 A 씨와 7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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