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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많하당’ 자이언트 핑크 “과거 데이트 폭력 피해…아스팔트에 갈린 적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1 09:49
2017년 8월 1일 09시 49분
입력
2017-08-01 09:47
2017년 8월 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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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토크콘서트 ‘할많하당’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출신 래퍼 자이언트 핑크(26·본명 박윤하)가 데이트 폭력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토크콘서트 ‘할많하당’(할 말이 많으면 하는 게 당연하지)에는 자이언트 핑크와 코미디언 김숙, 가수 솔비,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여성들을 위한 법안 발의’라는 토크 주제와 관련, 데이트 폭력 이야기가 나오자 자이언트 핑크는 “제가 고등학교 때 (데이트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자이언트 핑크는 “고등학교 때 만나던 분과 심하게 싸우다보니… 제가 여리여리한 체구는 아니지 않냐. 남자분도 나랑 키가 비슷했다”며 “몸싸움이 일어났는데 제가 아스팔트에 갈린 적이 있다. 남자 힘을 못 이기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자이언트 핑크는 “부모님께 갔지만 말을 못 하겠더라. 엄마가 슬퍼하실 것 같아서”라며 “며칠 전에도 (데이트 폭력이) 검색어 1위 했을 거다.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김숙은 “데이트 폭력은 지난해에만 8000건 이상 발생했고, 연간 46명이 사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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