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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이 “또 하나의 추억”…강남 “뿌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5 11:46
2017년 7월 15일 11시 46분
입력
2017-07-15 11:44
2017년 7월 15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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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실제 커플이 된 강남과 유이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족장을 비롯한 멤버들의 마지막 인사가 공개됐다.
특히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강남과 유이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가 됐다. 이들은 뉴질랜드 편 초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방송 말미 해당 편의 비하인드신이 공개된 가운데 유이는 "하루 하루가 날 씨 때문에 힘들었는데 끝나고 보니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남도 "뿌듯하다"는 말을 했다.
한편 유이 강남으로 화제를 모은 \'정글의 법칙\'은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1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9.5%까지 치솟았다. 이번 편의 최고 기록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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