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김영찬, SNS에 공개한 데이트 현장? ‘럽스타그램’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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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11일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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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프로 축구선수 김영찬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이른바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이 재조명 되고 있다.

두 사람이 열애설을 인정한 것은 지난 6월 19일. 두 사람은 열애설 보도가 나오기 전에도 각자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사진 속에서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이예림은 6월 인스타그램에 “고대생과 과제완료”라며 PC방에서 김영찬 선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영찬 선수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해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김영찬 선수도 5월 인스타그램에 “쪽갈비 맛집 맛있다”며 이예림과 함께 식당에서 함께 식사중인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여느 대학생 커플처럼 다정하고 풋풋한 모습이다.

한편 이경규는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딸이 김영찬과 사귀는 것에 대해 “딸의 인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며 “딸 나이가 벌써 20대 초반인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농반진반으로 “(김영찬 소속팀인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을 만나보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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