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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효리 “바람 피워 질타 받을까 무서워 제주도로 이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6 10:50
2017년 7월 6일 10시 50분
입력
2017-07-06 10:37
2017년 7월 6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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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바람 피울까봐 제주도로 이사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5일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서울을 떠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바람 피울까봐 결혼이 두려웠다고?’라는 질문에 “늘 그게 걱정이었다. 남편이 아니라 내가 피울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어 “항상 2년 주기로 남자친구가 바뀌곤 했는데, 앞으로 인생이 60년이나 남았다”며 “너무 무서웠다. 바람 피워서 온 국민한테 질타를 받으면 어떡하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 이효리는 “(이 걱정은) 아직도 유효하다. 그래서 제주도 소길리로 이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 대해 “나랑 잘 맞는 사람이다. 나는 감정 기복이 많은데 남편은 별로 없다. 운전할 때랑 누가 나를 괴롭힐 때만 화를 낸다”며 “나는 남성적인 면이 많은데 남편은 여성적인 면이 많다. 그런 점이 매력 있더라”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민박집 안주인으로 활약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4일 정규 6집 앨범 ‘Black(블랙)’을 발표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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