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과거 수영복만 입고 누워 파격 공약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6월 29일 18시 35분


KSB2 ‘살림남’에 출연중인 배우 김승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과거 연극을 홍보하기 위해 내걸었던 과감한 공약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승현은 지난 2014년 자신이 출연한 연극 \'날짜변경선\'을 홍보하기 위해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

당시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영복 차림으로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날짜변경선 전좌석 매진시 마로니에공원 무대 위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있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28일 오후 방송된 KSB2 ‘살림남’에서는 서울의 한 옥탑방에서 6년째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의 집을 찾은 어머니는 아들의 궁핍한 생활을 보고 오열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