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효린·소유·다솜 ‘씨스타 3人’ 행보는?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6월 13일 14시 15분


코멘트
걸그룹 씨스타.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27·윤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나머지 멤버 3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씨스타 멤버 보라가 ‘윤보라’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제2의 연예계 무대에 도전한다”면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연기자로, 예능인으로 때로는 다시 무대에 오르는 퍼포먼서로서의 윤보라를 전폭 지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씨스타 나머지 멤버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씨스타 나머지 멤버 효린, 소유, 다솜은 6월 3일자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자유계약 신분으로 있다. 스타쉽 측은 보라를 제외한 나머지 세 멤버와 개별적으로 재계약을 논의 하고 있다.

그러나 효린은 스타쉽에 잔류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효린은 전날 SBS 모비딕 ‘양세형의 숏터뷰’ 촬영장에 혼자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