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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채권자와 ‘웃픈’ 식사…“파산 후 母 걱정할까봐 찜질방서 생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8 10:58
2017년 5월 8일 10시 58분
입력
2017-05-08 10:22
2017년 5월 8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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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채권자와 식사를 했다.
이상민은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 채권자와 식사를 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이 채권자에게 13년간 빚을 갚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채권자는 “부도 이후에 네가 빚을 꼭 갚겠다고 이야기하는 그 눈을 쳐다봤는데 이놈은 꼭 갚을 것 같더라”라며 “너 대단하다. 13년간 빚 갚는 사람이 있을까? 짠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래도 모두의 진심어린 걱정과 격려 덕분에 버틴다”며 “파산 신청 이후 한동안은 찜질방에서 생활했지만 어머니 집으로는 가지 않았다. 어머니는 더 걱정하실 것을 알기에 힘든 상황을 이야기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상민은 “방송에 웃는 모습만 나오니까 안 힘들구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지금이 더 힘들다”고 말해 어머니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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