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부인 윤혜진, 근황 보니? “기계는 손맛 못 따라가” 푸짐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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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28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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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엄태웅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부인 윤혜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소고기된장찌개#오포댁#단골메뉴#가자미는 역시 후라이팬에 밀가루 입혀서 굽는 게 제 맛이라는 깨달음 얻는 밥상. 기계는 역시 손맛을 못 따라간다. 나도 칼질 따다다다다다다다다 이렇게 하고 싶다. 매일해도 왜 느리니”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한혜진이 직접 식사를 준비한 뒤 찍은 것으로 보인다. 된장찌개와 생선구이, 밑반찬을 곁들여 정성껏 푸짐하게 차려낸 밥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엄태웅·윤혜진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지온 양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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