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와 결혼’ 에릭 측 “속도위반은 아냐…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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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7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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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에릭이 연인 나혜미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에릭의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언론을 통해 “속도위반은 아니다. 두 사람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축가에 대해서는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멤버들이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에릭은 17일 오전 신화 공식 소셜미디어에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2017년 7월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공개연애를 시작한 지 두 달여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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