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 볶는 신혼’ 박하선 류수영, SNS 보니 셰프 수준?…과카몰리·감자탕·스콘까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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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4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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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류수영이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아내인 배우 박하선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소셜미디어 속 신혼생활도 눈길을 모은다.

류수영은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둘만의 우주가 생겼다. 돌아갈 곳이 여기인 것 같더라. 여행을 가도 그 곳이 집이 될 수 있다”며 “(출근할 때) 엘리베이터 앞에서 뽀뽀를 한다”면서 “(박하선이)신발 안 신고 나와서 해주는 게 좋더라”고 말하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지난 1월 22일 백년가약을 맺은 류수영과 박하선은 개인 소셜미디어에서도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로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다정한 모습과 함께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
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파스타와 스콘, 바나나케이크, 버거 등의 사진과 함께 상세한 레시피까지 전해 요리 실력자임을 인증했다. 특히 류수영은 ‘해피투게더3’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오렌지파운드와 쿠키 등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

박하선 역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새댁이지만 ‘주부 9단’임을 입증했다.

박하선은 아보카도 과카몰리, 마들렌, 밀푀유나베, 열무김치비빔국수, 고추장찌개, 미나리전, LA 김밥 등을 비롯해 감자탕까지 직접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박하선은 류수영이 만들어 준 파스타와 홈스테이크 사진 등을 올리며 “또 만들어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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