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선균 “최강희랑 또 연기하고 싶어”…男 배우들에 인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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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1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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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화면
사진=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화면
배우 이선균이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로 최강희를 꼽아 눈길을 끈다.

이선균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에 배우 안재홍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어떤 여배우와 연기를 하고 싶냐”라고 물었고, 이선균은 “최강희 씨랑 또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선균은 “강희 씨랑 두 번을 연기했는데, 강희 씨가 또 저와 하고 싶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 나 또한 최강희 씨랑 또다시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자 배우들이 다시 같이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로 최강희를 자주 언급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최강희는 과거 배우 봉태규, 박광현, 천정명 등으로부터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지목된 바 있다.

또 최근 배우 최민용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최강희가 첫사랑이었다고 밝히면서 최강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네티즌들은 이날 온라인에 “최강희 특별한 매력이 있는 듯(cant****)”, “최강희가 상대배우 배려심 좋기로 정평 난 배우.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들 칭찬을 아끼지 않음(jani****)”, “최강희 완전 인기 좋네(kba1****)”, “요즘 남배우들 최강희 왜 이리 찾지? 상대배우에 대한 배려심과 호흡이 정말 잘 맞았나 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균과 안재홍은 최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촬영을 마쳤다. 해당 작품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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