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다시 봐도 아름다운 미란다 커”…몸매, 박시연이 안 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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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7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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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시연이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와 최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시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봐도 아름다운 미란다 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미란다 커와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시연은 검은색 드레스, 미란다 커는 붉은색 옷을 입어 도발적인 매력과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늘씬하면서 볼륨감을 과시하는 몸매 대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두 사람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4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한 패션 행사장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가수 전효성도 미란다 커와 사진을 찍어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시연의 팬들은 “언니가 천배 만배 훨씬 예뻐요”, “시연 씨가 더 예뻐”, “시연 누나가 더 빛나네요”, “절대 꿀리지 않아”, “자매 같다”라는 댓글을 다는 등 박시연의 승리를 주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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