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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4차례 수술 후 퇴원…급성구획증후군 대체 무슨 병이길래?
동아닷컴
입력
2017-03-04 10:48
2017년 3월 4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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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은 배우 문근영이 4차례 수술을 받은 뒤 퇴원했다.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3일 “문근영이 4차까지 모든 수술을 마치고 상태가 많이 호전돼 오전 퇴원수속을 밟았다”면서 “지속적인 치료와 안정이 필요한 만큼 당분간은 통원치료를 하며 휴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은 근육과 신경조직으로의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될 때 생기는 질환이다.
급성구획증후군(Acute compartment syndrome)은 구획증후군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로, 골절이나 심한 근육 타박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구획증후군의 증상으론 ▲통증 ▲창백 ▲부종 ▲병변근육 운동장애 등이 있다.
특히 급성구획증후군의 경우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반드시 응급 수술을 해줘야 한다. 실제 문근영 소속사 측은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 수술을 했다”면서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고 2-3일 안에 추가 수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반대로 만성구획증후군(chronic compartment syndrome)은 급성과 비교했을 때 통증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 경우가 적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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