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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순재 “송해 대단”…송해 “이순재 존경”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1 12:50
2017년 2월 21일 12시 50분
입력
2017-02-21 12:43
2017년 2월 21일 12시 4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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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링캠프 이순재 송해 캡처
배우 이순재(81)가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송해(89)를 거론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순재는 21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서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소개하면서 89세의 나이에도 방송 활동을 하는 송해를 거론했다.
이순재는 연극이 힘들지 않느냐는 물음에 “전국을 걸어 다니는 건 아니니까 별로 힘들진 않다”면서 “송해는 정말 대단하신 양반”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순재는 송해를 향해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셔서 감사하고 대단하시다”고 밝혔다.
송해도 과거 이순재를 칭찬한 바 있다. 송해는 지난 2014년 9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후배지만 이순재는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송해는 “이순재는 선후배를 잘 챙기고 깍듯한 분”이라면서 “최고참 연기자인데도 겸손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순재는 21일 ‘아침마당’에서 ‘최고령 현역배우라는 걸 실감하냐’는 물음에 “별로 실감은 안 난다”면서 “신구가 나보다 두 살 아래인데 동년배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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