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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김정연’, 9세 연상 이혼남과 결혼하며 母와 절연 "정말 힘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3 13:38
2017년 2월 13일 13시 38분
입력
2017-02-13 11:32
2017년 2월 13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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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생극장 캡처
‘인간극장’ 김정연이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토로했다.
가수이자 리포터인 김정연은 13일 KBS1 '인간극장'의 '김정연의 인생 버스' 편에서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날 김정연은 늦은 나이에 결혼해 부모님의 반대가 극심했다고 말했다. 김정연은 9세 연상의 이혼남과 결혼해 부모님과 4~5년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연은 “엄마 없이 분만실에 들어가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며 “그 당시에는 엄마하고 인연을 끊고 살았기 때문에 그냥 남편하고만 손 흔들면서 아이 낳으러 들어갔는데 너무 슬펐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그냥 고집을 꺾고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먼저 이야기했어야 했다”며 “내 고집대로 엄마에게 연락도 안하고 그냥 수술실에 들어간 게 지금도 많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김정연은 노산으로 얻은 아들 덕분에 친정 부모님과 화해할 수 있었다고. 이날 방송에서 김정연의 어머니는 ‘어머니’라는 노래를 부르는 김정연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KBS1 '인간극장'의 '김정연의 인생 버스 편'은 13일부터 17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은향 동아닷컴 수습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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