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400만 돌파, 류준열 “run to the king. run to the 500”…500만 돌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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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30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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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영화 ‘더 킹’이 개봉 13일째인 30일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류준열이 이를 자축하며 500만 관객 돌파를 기대했다.

‘더 킹’에서 들개파 2인자인 최두일 역을 맡아 열연한 류준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un to me. run to the king. run to the 500”라는 글과 함께 비상구 표시등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5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더 킹’ 400만 돌파는 1000만 영화였던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3일 빠르고 ‘내부자들’의 400만 돌파 시점보다 하루 앞선다.

한편 ‘더 킹’은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6일째 200만, 개봉 11일째 300만에 이어 개봉 13일째인 이날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재림 감독은 ​“영화 ‘더 킹’은 대한민국 30년의 근현대사를 통해, 과거의 아픔을 직시하고 현재의 어려움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자 한 ‘우화’이다. 이를 통감하고 지지해주시는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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