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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소속사, ‘무한도전’ 복귀설에…“금시초문, 본인에게 확인 필요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2 09:30
2017년 1월 12일 09시 30분
입력
2017-01-12 09:28
2017년 1월 12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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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방송인 노홍철의 MBC ‘무한도전’ 복귀설에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노홍철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동아닷컴에 “입대를 앞둔 광희 대신 노홍철이 출연한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다. 우선 노홍철 본인에게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입장이 결정되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브릿지경제는 ‘무한도전’이 7주간 휴식을 가지고 광희가 입대를 앞두며 대대적인 개편을 앞둔 가운데, 노홍철이 ‘무한도전’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노홍철은 지난 2014년 11월 음주운전으로 자진 하차했다. 다음해인 2015년 4월 광희가 멤버로 영입됐고, 오는 2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최근 7주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 오는 28일부터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사십춘기’,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을 대신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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