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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배윤정-제롬 “부부싸움 때 ‘권태기’라 했다가…” 과거 발언 안타까움 더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0 13:42
2017년 1월 10일 13시 42분
입력
2017-01-10 13:37
2017년 1월 10일 13시 37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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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안무가 배윤정(37)과 가수 출신 제롬(본명 도성민·40)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배윤정과 제롬은 2014년 10월 결혼한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결혼 생활 속 에피소드를 소개해왔다. 지난해 3월에 출연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배윤정은 “남편이 교포 출신이라 한국말을 잘 못 한다”면서 “한 번은 부부싸움을 하는데, ‘권태기 아니냐’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그러니까 남편이 ‘권태기는 누구냐’고 묻더라”는 배윤정의 말에 제롬은 “나한테 권태기 같다고 하는데, 걔가 어떤데 나랑 비슷한지 궁금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2년여 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배윤정 측은 1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제롬과의 이혼을 인정하고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사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어렵다. 다만 두 사람이 원만히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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