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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진우 “5개월 만에 데뷔, 소속사 지원 잘 해줬다”…에일리 “독설 심사 잘 안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5 12:49
2016년 10월 5일 12시 49분
입력
2016-10-05 12:48
2016년 10월 5일 12시 4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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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파타 정진우 에일리 캡처
가수 정진우가 ‘최파타’에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정진우는 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에일리와 함께 출연해 데뷔 소감을 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5’ 출신인 가수 정진우는 “초고속 데뷔”라는 진행자의 말에 “맞다. 방송 종영한 뒤 5개월 후 데뷔”라며 “그 전에 곡 작업했던 것도 있고 소속사에서 지원을 잘 해줘서 빨리 데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진우와 함께 출연한 에일리는 음악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에일리는 “독설은 잘 안 한다”면서 “독설과 진심으로 해주는 충고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무작정 독설 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그 분들이 꿈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이야기 해주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심사위원 중에 막내”라며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다 표현을 한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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