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X유재석 ‘댄싱킹’ 작사가 제이큐 “저작권료, 필리핀 빠야따쓰 아이들에게 기부”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6-09-21 11:52수정 2016-09-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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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큐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와 ‘국민 MC’ 유재석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댄싱킹’을 작사한 제이큐가 이번 신곡의 저작권 수입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래퍼 겸 작사가 제이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싱 킹 잘 듣고 계신가요? 저 역시 이 곡으로 받게 되는 저작권료 수입을 필리핀 빠야따쓰 아이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작은 일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는 뮤지션이 되겠습니다! 댄싱 킹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엑소와 유재석이 만난 ‘댄싱킹’ 프로젝트는 올초 MBC ‘무한도전-행운의 편지’ 특집 미션으로부터 시작됐다. 광희의 소원으로 탄생한 엑소와 유재석의 콜라보레이션 곡 ‘댄싱킹’은 17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무한도전’과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이 ‘댄싱킹’의 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댄싱킹’의 작사가 제이큐도 저작권료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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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큐의 소속사 측은 “이번 음원의 수익금 전액이 좋은 곳에 기부 된다는 얘길 들었다. 제이큐 본인도 좋은 취지와 뜻 깊은 작업에 참여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며 선뜻 저작권료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큐는 올해 엑소의 3집 정규 앨범 ‘럭키 원’, 리패키지 앨범 ‘로또’ 작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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