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안보고 있는 이 1분 1초가 너무 아깝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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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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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함부로 애틋하게’ 배수지(노을 역)가 드라마 본방 사수를 적극 독려했다.

배수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함틋 하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올림머리를 한 채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같은날 수지는 “그래서어! #함틋 안보고 있는 이 1분 1초가 너무 아깝거든(울먹울먹)?????”이라는 글과 함께 김우빈과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우리 함틋 좋아해 우리 함틋 사랑해”라는 글귀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밤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 17회는 시청률 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수목드라마 3위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다음회에서 수지가 뺑소니 사고에 얽힌 모든 진실을 알게 되는 장면 등이 예고되면서 시청률 반등이 일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 는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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