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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유나킴 “마지막 멤버는 미료?”…육지담 “욕심 많이 생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30 09:35
2016년 7월 30일 09시 35분
입력
2016-07-30 09:32
2016년 7월 30일 09시 3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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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프리티 랩스타3 육지담
래퍼 육지담이 “욕심이 많이 생겼다”면서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육지담은 2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1화에서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먼저 소개된 유나킴은 마지막 멤버를 남겨둔 상태에서 “미료 선배님이시지 않을까요?”라고 추측했다.
이에 멤버들은 앞서 등장한 미료를 가리켰고, 당황한 유나킴은 일어나서 90도 인사를 하며 사죄했다.
마지막 멤버는 육지담이었다. 육지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프리티 랩스타1'’이후 무작정 곡도 쓰고, 혼자 곡 작업 했을 때도 (실력이) 점점 늘더라”면서 “욕심도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육지담은 ‘언프리티 랩스타’ 재출연에 대한 시선에 대해 “더 나아진 모습 보여드리면 말이 쏙 들어가지 않을까요?”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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