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맷 데이먼 출연 성사될까? “논의 중이나 확정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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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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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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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을 논의 중이다.

MBC 측은 지난달 30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맷 데이먼의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영화 ‘제이슨 본’의 오는 28일 개봉에 앞서 내한하는 맷 데이먼은 영화를 알리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무한도전’ 출연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맷 데이먼은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함께 개봉을 앞둔 7월 둘째 주 중 내한해 8일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그리고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무한도전’에는 2월 내한한 잭 블랙을 비롯해 패리스 힐튼,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 그리고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에 이어 맷 데이먼이 ‘무한도전’의 출연이 성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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