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 “축가 부르는 신부” 박희본 결혼식 참석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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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6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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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훈이 동료 배우 박희본의 결혼식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가 부르는 신부. 행복하게 잘 사세용”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축가 장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마이크를 두손으로 잡고 축가를 부르고 있다. 신랑인 윤세영 감독은 미소를 지으며 박희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박희본과 윤세영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통해 인연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6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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