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 상관없어” 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발언 화제…몇 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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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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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배우 김승수가 에이핑크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에 올랐다.

그는 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이상형이 에이핑크 손나은이라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굳이 아이돌 중에 이상형을 꼽으란 질문을 받아서 비주얼 적으로는 손나은이 괜찮겠다 싶어 언급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수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어 “나이차는 상관없다. 내가 매력적으로 느끼면 나이차이는 중요치 않다”고 덧붙였다.

김승수가 적지 않은 나이차인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발언은 곧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이후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김승수와 손나은의 이름이 올랐다.

한편 김승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만 45세, 에이핑크 손나은은 1994년생 22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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