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실제로는 ‘딸 하나’ 둔 초보 아빠 …“100일 선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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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9일 13시 35분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KBS 인기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 배우 안재욱이 실제 ‘딸 하나’를 둔 아빠로서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현이 #100일 #선물 #forever #고마워요 #^^~~ 다들 살아있었구만~~~”라는 글과 함께 팬클럽으로부터 받은 딸 수현이의 100일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6월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안재욱은 ‘아이가 다섯’에서 사별한 아내가 담긴 두 아이의 아빠이자 크리스탈 패션 마케팅팀 이상태 팀장으로 등장한다. ‘아이가 다섯’은 안재욱이 아이 셋 둔 이혼녀 소유진(안미정 역)과 다시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으며 다양한 세대의 개성있는 로맨스와 삶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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