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서범석, “‘노트르담’서 주인공은 나! 곱추 아니야” 스튜디오 초토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8 16:04
2016년 5월 28일 16시 04분
입력
2016-05-28 15:56
2016년 5월 28일 15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하는 서범석이 곱추가 주인공이 아니고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서범석, 케이윌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범석은 "내가 영광스럽게도 대한민국의 첫 프롤로(극중 주교)다. 5년만에 다시 한다. 이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푹 빠져서 연습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 몸에 어느 정도 프로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전에 못찾은게 있었나 생각하면서..그리고 나도 나이 먹고 경험이 쌓였다.이번에 좀더 원숙한 프롤로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어 "사실 주인공이다. 대한민국에서 '노트르담 드 곱추'로 알고 있어서 다들 곱추가 주인공인줄 아는데 케이윌이 알아야 한다. 프롤로가 주인공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케이윌은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인데 갑자기 멋없게 무슨 말이냐"고 말한 후 "사실 극중 네 인물의 비중이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컬투는 "너도 주인공이라는거냐. 다들 멋 없어졌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용허가제 확대에 외국인 유입 늘어… 20·30 다문화-외국인 45%↑
첫눈 폭설에 ‘13분 청소’…가게 앞 눈 쓸어준 배달기사[영상]
‘엄태웅 장인’ 원로배우 윤일봉 별세…향년 91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