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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이청아·전혜빈…안방극장의 신선한 반란
스포츠동아
입력
2016-05-28 08:40
2016년 5월 28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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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예원-이청아-전혜빈(맨 왼쪽부터). 동아닷컴DB
연기자 강예원, 이청아, 전혜빈이 안방극장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
각기 출연하는 드라마에서 강한 인상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스타트를 먼저 끊은 이는 전혜빈이다.
그는 현재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역인 서현진, 에릭과 함께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동명이인의 잘나고 예쁜 오해영 때문에 사사건건 비교가 되고 인생이 꼬여버린 평범한 오해영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에서 전혜빈은 ‘예쁜 오해영’을 연기 중이다.
서현진이 맡은 평범한 오해영에 열광하는 시청자에게는 ‘욕’을 먹고 있지만, 전혜빈을 지지하는 팬들도 만만치 않다.
“그저 예쁜 척만 하는” 개연성 없는 캐릭터가 아니라 전혜빈이 가진 내면의 상처나 이야기들에 공감하면서 “힘내라”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등 응원의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강예원의 활약도 기대된다.
6월6일부터 방송하는 4부작 KBS 2TV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주연을 맡았다.
한 여자가 ‘신분세탁’을 한 후 18년 만에 섬월도라는 섬에 돌아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에서 강예원은 주인공 양백희를 연기한다.
강예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낯익지만, 그동안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해온 만큼 이번엔 연기자로서 안방극장 시청자에게 적극 다가선다는 각오다.
이청아도 화제다.
25일 첫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안착했다.
그동안 ‘해변으로 가요’ ‘나도야 간다’ ‘별순검2’ ‘호박꽃순정’ ‘꽃미남 라면가게’ 등에 출연해온 그는 첫 지상파 방송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고 황정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스포츠에이전트 한국 지사장 역을 맡고, 똑 부러지는 ‘알파걸’로 시선을 끌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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