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슈가맨 방송 후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유재석 & 김정은과 인증샷, ‘엄지 척!’

사진= NHEMG 트위터

가수 유미 측이 ‘슈가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미 소속사 NHEMG 측은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슈가맨 방송이 나간 후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녹화 잘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유재석 & 김정은 두분과 함께 인증샷”이라는 유미의 소감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미가 ‘슈가맨’ 진행자인 유재석, 절친한 사이인 배우 김정은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미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했다. 방송 후 유미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점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뉴욕에 온 뒤로 맘이 무거웠는데 ‘슈가맨’으로 서운하고 미웠던 유미를 ‘괜찮다. 괜찮다’ 라고 다시 저에게 말할 수 있게 용기와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