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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이승기, 730m 고공 낙하 훈련 성공…“누나들 걱정마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7 18:39
2016년 4월 27일 18시 39분
입력
2016-04-27 18:23
2016년 4월 27일 18시 2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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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군홈페이지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에 입대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7일 지상 700m 이상 상공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리는 데 성공했다.
육군 측은 이날 “이승기가 오후 3시 C-130수송기를 타고 낙하산 강하훈련을 했다”며 “약 730m 상공에서 동료들과 함께 과감히 뛰어내려 무사히 착지했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이에 앞서 25¤26일 양일간 한강 미사리에 있는 특전교육단에서 300m 상공 비행기구(애드벌룬)을 이용한 사전 강하훈련도 차질 없이 수행했다.
이승기는 28일에도 CH-47(시누크) 헬기를 타고 500¤600m 상공에서 강하훈련 한차례 더 받을 예정이다.
특전사는 유사시 적의 배후에 침투하기 위해 낙하산 강하훈련을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이승기는 지난 11일부터 공수기본훈련을 받고 있으며 오는 29일 수료한다.
정보 특기인 이승기는 이번 공수기본훈련을 모두 마치면 특전사 증평여단에서 행정병으로 본격적으로 복무 하게 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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