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 초근접 셀피에도 굴욕 無 “간만에 누리는 입안의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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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6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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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고은 인스타그램
사진=한고은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76회가 여신급 비주얼의 여배우 특집으로 방송됐다.

2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결혼 8개월 차 새댁 한고은과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출연해 여신급 비주얼을 뽐내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 가운데 한고은이 ‘냉장고를 부탁해’ 76회 촬영 현장에서 찍어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이 있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고은은 약 2주 전 “#냉부 간만에 누리는 입안의 #호사 #냉장고를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스튜디오 현장에서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 한 사진을 게재해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해당 사진에서 한고은은 초근접 셀피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고은은 이날 방송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간헐적 단식을 한다. 일주일에 24시간~36시간은 먹지 않고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한다”며 “스무살 때부터 몸매 관리를 해 왔다. 붉은색 고기는 먹지 않고 버터나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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