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양동근 딸 조이, 범상치 않은 손동작+바운스?…동영상 ‘깜짝’

사진=양동근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한 배우 겸 힙합 뮤지션인 양동근이 딸 조이 양의 ‘스웨그’ 넘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양동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스조이 이따 봐유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에 모자를 쓴 양동근의 딸 조이 양이 리듬을 타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4세 아들 준서 군과 생후 6개월 된 딸 조이 양을 둔 아빠 양동근의 첫 육아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강렬한 힙합 스웨그로 딸과 함께 남다른 ‘부녀 케미’를 폭발시켰다. 양동근은 힙합 음악에 맞춰 “SAY 호우~”를 외치며 조이의 호응을 유도했고, 이에 조이 양은 화답을 하듯 “에이”라고 외쳐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