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중국판 ‘런닝맨’ 출연…20일 루한과 서울서 녹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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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0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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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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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에 출연한다.

20일 송중기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용산구의 한 면세점에서 ‘달려라 형제’ 녹화에 참여한다.

앞서 18일 ‘달려라 형제 시즌4’ 멤버들인 덩차오 왕조람 리천 진혁 정개 안젤라베이비 루한이 한국에 입국해 서울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시즌4’는 중국에서 ‘런닝맨’ 포맷을 수입해 만들어 중국판 ‘런닝맨’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5%가 넘는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010년부터 지난 2월까지 ‘런닝맨’을 이끌었던 임형택 PD가 합류해 작업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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