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개리, 리쌍컴퍼니 설립 5년 만에 “각자 활동·후배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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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8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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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개리
리쌍 길 개리
힙합듀오 '리쌍' 멤버 길(39)과 개리(38)가 리쌍컴퍼니 설립 5년 만에 계열회사 형식으로 각자의 솔로 레이블을 설립한다.

7일 리쌍컴퍼니는 "각자 재능을 살려 본인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점을 반영하기 위해 각자 레이블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길은 '매직 맨션(Magic Mansion)'이라는 이름의 레이블을 차린다. 프로듀서들과 퍼블리싱을 구성, 후배 래퍼 양성과 신인 제작에 나선다.

개리도 아직 이름은 짓지 않았으나 솔로앨범과 여러 콘텐츠 창출을 위한 레이블을 설립하게 된다.

리쌍은 여러 뮤직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있다. 길은 5월 방송 예정인 엠넷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나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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