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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과거 ‘힙통령’ 장문복 속사포 랩에 “트레이닝 받으면 한국의 에미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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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 13:04
2016년 4월 6일 13시 04분
입력
2016-04-06 13:00
2016년 4월 6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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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엠넷의 ‘슈퍼스타K2’ 출신 ‘힙통령’ 래퍼 장문복이 래퍼 아웃사이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이상민 앞에서 랩을 선보인 방송이 재조명 받았다.
장문복은 18세의 나이로 2012년 방영된 엠넷 ‘음악의 신’에 출연해 이상민 앞에서 공개 오디션을 가졌다.
당시 고영욱은 “물건 하나 발견했다”며 “나이는 어린데, 95년생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너의 이런 눈빛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영욱은 “지금 중간고사 기간인데 어렵게 데리고 왔다”면서 “직접 봐봐. 내 안목 알잖아”라고 자신했다.
장문복은 이상민과 고영욱 앞에서도 긴장하는 기색 없이 당당했다. 이상민은 정통 힙합을 좋아한다는 말에 “본인은 하고자 하는 게 랩이야?”라며 “풍기는 것도 한 40대 모습이 좀…”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장문복의 속사포 랩을 본 이상민은 “이 눈빛이나 표정이 정말 자신감 있는 표정이야. 이건 고등학교 2학년이 보여줄 수 없는 표정을 갖고 있다”면서 “그 또래 친구들 중에 그런 눈빛 나오기 쉽지 않다. 내가 트레이닝 시키면 한국의 에미넴 정도”라고 칭찬했다.
다만 현재 실력에 대해선 “좀 아쉽다”는 이상민의 반응에 장문복은 “처음 만났는데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 않냐”고 응수했다.
한편, 장문복은 5일 발매된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비컴 스트롱거(Become Strong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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