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디바 이민경 ‘붕어빵 외모’ 딸과 함께 제주도 母女여행…‘화기애애’

사진제공=인스타그램

90년대 인기 걸그룹 디바가 종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가운데, 멤버 이민경의 붕어빵 딸이 눈길을 모았다.

디바 출신 이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모녀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와 딸. 모녀 여행. 제주도. 줌마 포스 작렬”이라며 “이번 제주여행은 육체적으로 쉴 틈 없는 시간들이었지만 그래도 즐거웠고 감사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주도 해안가를 배경으로 이민경이 딸의 손을 잡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민경의 딸은 엄마와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민경은 5일 방송된 ‘슈가맨’에서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결혼 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