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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디바 비키 “남편, 평범한 회사원…○○○ 한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6 10:26
2016년 4월 6일 10시 26분
입력
2016-04-06 10:24
2016년 4월 6일 10시 2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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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가맨 캡처
디바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멤버 비키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비키는 2015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비키는 “남편이 근로자의 날이라 회사를 가지 않았다”며 “그래서 오늘 아이와 남편과 함께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찬우가 “사장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회사원이었던 것이냐”고 묻자, 비키는 “자신을 그냥 회사원이라고 했는데 뭐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진짜 그냥 직장인이더라. 칼퇴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방송된 슈가맨에서 이민경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지니는 뉴욕에서 디자이너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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