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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승헌-유역비 결별설, 소속사 측 “사실 무근, 최근에도 한국에 왔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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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19:41
2016년 3월 31일 19시 41분
입력
2016-03-31 19:32
2016년 3월 31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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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승헌 웨이보
중국 언론이 보도한 송승헌과 유역비 커플의 결별설에 대해 송승헌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31일 중국 시나연예는 "유역비와 송승헌이 헤어졌다는 소문이 현지 연예가에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송승헌 소속사 관계자는 "송승헌 유역비 커플은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유역비가 최근에도 한국을 방문해 송승헌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결별설을 일축햇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8월 연인 사이임을 공개 인정했다.
현재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촬영중인 송승헌과 중국에서 영화 촬영중인 유역비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교제를 이어ㅗ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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