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설현, 10대 때 이미 완성된 몸매? 과거 섹시화보서 ‘환상 옆라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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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31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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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AOA 설현의 중학생 시절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설현의 10대 시절 화보도 재조명받았다.

설현이 만 18세이던 지난 2013년 남성지 ‘아레나옴므플러스’와 함께 한 섹시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설현은 10대의 풋풋한 매력과 함께 매혹적인 관능미까지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 크롭톱에 핫팬츠를 걸친 설현은 길게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복부를 드러낸 채 환상적인 S라인을 뽐냈다.

한편 설현은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아하 라디오스타)에서 중학교 2학년 때 교복모델선발대회에 출전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설현은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하다 보니까 학교 홍보 모델을 하게 됐고, 친구 권유로 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설현이 교복모델선발대회에서 배꼽티 차림으로 과감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MC들은 “정말 소심했던 것 맞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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