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과 좋은 결실 맺고 싶다”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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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31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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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남궁민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남궁민 (사진=MBC ‘라디오스타’)
남궁민 “진아름과 좋은 결실 맺고 싶다” 과거 발언 눈길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는 그의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남궁민, 이동휘, 설현, 윤정수 등이 출연해 ‘넌 is 뭔들’ 특집을 꾸몄다.

최근 모델 진아름과 열애를 인정한 남궁민은 연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모델 5명과 오디션을 봤다. 나만 그 분(진아름)이라고 생각해 캐스팅했다”며 자신의 첫 데뷔작품에 진아름을 택한 배경을 전했다.

11살 연하인 진아름에 대해 남궁민은 “중국으로 영화를 찍으러 두 달간 갔다. 통화만으로 두 달이란 시간을 보냈는데 어른스럽고 진득한 성격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열애 인정 후, 남궁민은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앞으로도 연기활동 열심히 하고 (진아름과) 좋은 결실도 맺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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