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송민서 결별, 첫 만남 사연 들어보니? “같은 장소에 모인 50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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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30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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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캡처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캡처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가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 사연도 재조명받았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당시 사귄지 3개월 된 실제 커플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가상결혼 시작이 공개됐다.

이날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우린 처음부터 친해졌다. 샴페인을 같이 먹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기욤 패트리는 “같은 장소에 50명 정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집에 가더라. 그러다 우리가 이야기를 하게 됐고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첫 만남에 적극적으로 대시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기욤 패트리 소속사 측은 30일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와의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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