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먹방 요정’ 복귀…신혼 비치하우스 렌트비만 2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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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30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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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방송에 복귀한다.
‘욘사마‘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방송에 복귀한다.
‘욘사마’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방송에 복귀한다.

박수진의 복귀작은 요리 프로그램. CJ E&M 관계자는 29일 “박수진이 요리연구가 심영순과 함께 올리브TV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식 요리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결혼 전 ‘테이스티로드’라는 음식 프로그램에서 먹방 여신으로 활약한 바 있어 복귀작을 잘 선택했다는 평이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작년 12월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머물다 지난 3월 귀국했다.
당시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하와이 생활을 취재한 기자는 채널A 풍문으로들었쇼에 출연해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있는 카일루아라는 지역의 최고급 비치하우스로 오바마 대통령도 자주 가는 곳”이라며 “월 1만 달러~2만달러, 한화 약 1200만원~ 2400만원대의 렌트비를 내야한다”고 설명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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