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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최현석 요리, ‘트러블메이커’ 맛”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5 12:39
2016년 3월 15일 12시 39분
입력
2016-03-15 12:37
2016년 3월 15일 12시 3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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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최현석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가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극찬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와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의 ‘젤 맛있돔’을 시식하기 전 비주얼에 감탄사를 내밭은 현아는 음식을 맛본 후 “이 요리는 ‘트러블메이커’ 맛”이라며 즉석에서 ‘트러블메이커’ 댄스를 췄다.
이어 현아는 이연복의 ‘천하젤면’을 맛본 후 “최현석 요리가 젊은 섹시한 맛이라면, 이연복 요리는 중후하고 무거운 섹시한 맛”이라고 비유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현아는 남다른 ‘파인애플’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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