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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채아 “생각 없이 배우 됐다, ‘각시탈’ 속 내 모습 못 보겠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7 14:48
2016년 2월 27일 14시 48분
입력
2016-02-27 14:46
2016년 2월 27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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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한채아 “생각 없이 배우 됐다, ‘각시탈’ 속 내 모습 못 보겠더라”
한채아는 2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무지개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한채아는 학창시절부터 알고지낸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한채아의 친구는 그녀에게 “요즘 연기 열정이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것 같아 좋아보인다”고 칭찬했다.
이에 한채아는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냥 생각 없이 배우가 됐고 그냥 연기를 했던 것 같다”라며 “그런데 ‘각시탈’이라는 좋은 작품을 만났는데 내 모습을 보고 있는데 미치겠더라, 못 보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채아는 “저 좋은 역할을 왜 나는 저렇게 밖에 못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연기에 열정을 갖게 된 계기를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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